엇거제 같이 곱게 다둑여 만든 밭이
아침에보니 빠꼼빠꼼 무엇이 이렇게 자욱을 남긴걸까요.
나 다녀갑니다. 하고
마치 흔적을 여러곳에 남겨두고 떠나 버렸네요.
잔잔히 깔아놓은 고운 밭을
미안한 기색도없이 여기저기 밟아놓고 떠나버린
나뿐놈~ 나뿐놈~ 나뿐놈~
자두한테 잘못걸리면 넌 주 거 써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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