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이 좋아하는 닭발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주면 엄마의 손맛이라고
아주 맛있게 잔디밭에서 뜯어먹습니다.
물그러미 처다보는 엄마의 마음은 한없이 즐겁습니다.
닭발을넣은 작은 입이 오물오물 그릴때마다
엄마는 넋을잃고 그저 바라보기많 합니다.
몇몇일 굶은 애 모양 마구마구 정신없이 먹어버립니다.
엄마가 해준 닭발이 얼마나 먹고 싶었다고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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