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추웠든 겨울
울 집 꽃들이 많이도 죽어나갔네요.
그런대도 죽지않고 이렇게 살아줘서 고마워요.
크다란 꽃이 빨갛게 물들어 자두의 마음을 활짝 웃게 만드네요.
구름이 끼여도 햇살이 자두를 잡아먹을듯해도
우리집 꽃들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그저 고맙고 대견하고 에쁘기많 합니다.
이젠 자두 손이 가지못해도 알아서들 하니까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댁은 채소가 비싸다해도 걱정없습니다 (0) | 2013.07.18 |
---|---|
자두가 이른 아침에 사마귀를 만났습니다 (목: 맑음) (0) | 2013.07.18 |
자두가 일어나 아침 하늘을 보았습니다 (수: 흐림 오후ㅡ맑음) (0) | 2013.07.17 |
자두집에 백일홍도 피었습니다 (0) | 2013.07.15 |
자두댁 하우스에 오이를 땃습니다 (0) | 201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