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토, 일은 자두가 집안일을 돌보는 날입니다.
여태 자두택배하는라 밥굶기를 죽먹듯 했거든요.
오늘은 입맛도없고 고추따서 밥먹으려고 고추를 따러갔드니
고추는 이미 진딧물에 찌들어 끈적그리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도저히 그냥둘수없어 먹을 만큼따고는 약을 쳐야겠습니다.
고추나무가 병이드니 자두가 제일 싫어하는게 농약이지많
병든놈을 살리자면 어쩔도리가없군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카사블랑카가 피고있어요 (0) | 2013.07.13 |
---|---|
자두집 리아트리스는 나비와 벌을 불러모읍니다 (0) | 2013.07.13 |
자두가 택배물량 맞추느라 몹시 바빴습니다 (금: 맑음) (0) | 2013.07.12 |
자두집 울타리에 가시뽕 열매입니다 (0) | 2013.07.10 |
자두네의 꽃밭에는 봉선화도 한창입니다 (수: 맑음) (0) | 2013.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