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밑을 지나다 무심결에 하늘을 처다봤습니다.
비온 뒤여서인지 하늘은 맑습니다.
근데 자두눈에 감이 대롱대롱 달려있습니다.
감나무 둥치에는 감 가지들이 많이 나와있구요.
그러나 이건 해마다 죽어버리드군요.
이렇게된게 제일위 키가큰 감나무 가지를 자르고 부터입니다.
가을이면 누런 감이 주렁주렁 열릴것입니다.
먹감이라고 주먹만한 아주 큰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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