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비때문에 자두가 잠을 설쳤습니다.
이른 아침 한바퀴 돌다보니 호박이 언제 저렇게 자랐는지~
크다란 호박이 4개나 달렸습니다.
올커니 뽁아서 아침반찬을 하겠다고 땄습니다.
남은건 마을 회관에 가져가면 동네분들 국수 끓여먹고
전 부쳐먹으며 있었든일 얘기하며 시간보내는 것이지요.
뽁았드니 엄청 맛있었어요.
아침은 간단히 호박 뽁은걸로 밥비며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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