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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원추리꽃이 피어납니다

간밤의 물을 머금은 원추리입니다.
영롱한 물방울을 간직한체 나 예쁘지요~

하면서 자태를 뽑냅니다.
비온뒤의 물먹은 꽃들은

평생 이대로 지낼것같이 싱싱합니다.
그러나 아침 해가뜨고 낮에 햇볕이 강해지면

사람 나이먹듯 색도 바리어지고 잎도 힘없어집니다.
세상 순리를 사람처럼 따르는 것이지요.

인생사 다 그런게 아닌가요.
사는동안 큰 욕심 바라지않으면 마음편히 살수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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