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다뽑고 오이나무를 보니 오이가 크다란게 매달려있습니다.
얼씨구나 좋다~ 이넘으로 오이국을 만들어 먹으면 시원하겠다 싶었죠.
자두가 돌아다니면 모두가 자두의 식량 창고입니다.
이보다 마음이 흐뭇하고 뿌듯한곳이 어디메 또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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