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왜 씨앗을 짜르느냐고 물어신다면...
내년에 올라올 씨앗때문에 수고를 들려고 짜릅니다.
이 많은 씨앗이 땅에서 올라온다고 생각하면
자두는 그많큼 일을 많이해야 된다는 꼴이됩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씨앗 몇줄기만두고 다 짤라버리는겁니다.
씨앗 줄기가 끈끈이처럼 끈적끈적하네요.
자두는 이렇게 매일돌아보며 꽃을 손보는것입니다.
남이 정렬하게 예쁜꽃을 피워놓은것보면 부러우시죠.
그만큼 손이 많이 가서입니다. 꽃키우는 사람의 정성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의 점심 해물국수 (0) | 2013.06.05 |
---|---|
자두가 와송을 짤랐습니다 (0) | 2013.06.05 |
자두댁의 두메달맞이꽃이 왕창 피어납니다 (수: 맑음) (0) | 2013.06.05 |
자두가 왕보리수를 따먹습니다 (0) | 2013.06.04 |
자두가 소라를 삶아먹습니다 (0) | 2013.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