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때만해도 그득하든 상추가
오늘은 머리가 홀랑 볏겨진듯 깨끗합니다.
어제 점심먹고나니 울~며느님 들어온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자두는 얼른 상추밭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상추와 쑥갓을 뜯기 시작했습니다.
대구에있는 지인들과 노나먹어라고 홀랑 뜯어보낸것이지요.
시원하게 버진 상추밭~ 애들이 들어오지않으면 소비가되지 않습니다.
자두는 늘 넉넉히 심어 나눠먹는것이 좋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꽃모종을 심습니다 (0) | 2013.05.30 |
---|---|
자두가 땅개비를 만났습니다 (0) | 2013.05.30 |
자두집에도 백장미가 피고있습니다 (0) | 2013.05.29 |
자두네 와송이 비를맞드니 몰라보게 자랐습니다 (0) | 2013.05.29 |
자두가 상추로 점심 먹으려합니다 (0) | 201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