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돋나물 꽃 피기 시작합니다.
별꽃같이 아주 작은 노란꽃이 피지요.
자두에게 너거러움만 주든 돋나물입니다.
자두는 돋나물에게 산거름을 주었구요.
서로 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 공생관계죠.
주는것이 있으면 받는것도 있는법
자두에게 늘 반찬용이 되어준 고마운 풀입니다.
걷저리에, 물김치에, 쌈으로 여러모로 건강식을 먹여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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