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비때문에 꽃들을 묶는다고 묶었지만
쓰러진 놈이 있나하고 돌아봅니다.
어제 매어준 끈이 느슨하면 잘못된건 바로잡아주면
다음 장마에도 이겨내며 괜찮을 겁니다.
오히려 나즈막히 자라는 파랭이가 쓰러졌네요.
이런건 뿌러지지 않으니 날씨만 좋으면 곧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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