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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와 며느리의 합작품 마늘쫑 담기를합니다

며느리가 어버이날이라고 오면서 마늘쫑을 한아름 들고왔습니다.
짱아지를 담겠다고 현풍가서 땀을 뻘벌흘리며 뜯었다는

고생한 마늘쫑입니다.
울~며느리 알뜰한 살림꾼이어서 자두가 무척 좋아합니다.

오늘 둘이서 합작한 작품입니다.
맛이 좋아야할텐데... 음식은 해놓고나면 잘못될까봐 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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