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친일찍부터 시작한 꽃밭 길이 입니다.
사진으론 뭘~ 하시겠지많요.
꽃속에 들어가 하나하나 풀을 뽑아야하니
이것이 보통일은 아니죠.
그러다 자두 엉덩이로 꽃가지도 뿌러트리고
잘못하면 호미로 뿌리도 다치게하는게 일이죠.
그렇게 일하고 아침밥 먹으러 들어온시간이
오후 2시가 다 되어 가드라구요.
지금은 밥먹고 쉬는 시간이예요. 너무 더워요.
이꽃을 다 멜때까지 꽃은 장갑에서 떨어지지 않았드라구요.
그러니 철쭉은 끈적이 꽃이라니까요.
손에 묻어면 퐁퐁으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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