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꽃을보면 예쁘고 밭은 매기싫고
그러나 어짠다요~ 이렇게 깨끗이 해주어야
죽지않고 자두에게 꽃을 보여주는걸요.
그러니 하는수없이 땀을 빨빨 흘리면서도 좔좔기미 풀을 매는김니더.
김(풀)을 맬려면 꽃을 건드려야 맬수있는데
아마 장갑에 붙어있는 철쭉이 그래서 이렇게 붙어있나봅니다.
자두가 꽃을 언져서 사진 찍은게 아니구요.
철쭉엔 끈적한 무언가가있어 꽃밭을 다 맬때까지
떨어지지않고 붙어있었나 봅니다.
철쭉엔 파리나, 벌이나, 모기가 않잦다간
쥐잡는 끈적이 같은게있어 바로 죽음입니다.
그래서 여름이면 우리집에 파리가 않으면 날개만 파바닥~ 그리곤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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