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뜯어온 잡종 산나물들 입니다.
자두가 점심 반찬으로 울~대장 드릴려구요.
밥도 밥이지많 우리 두사람 보약을 먹는샘이죠.
참기름넣고 된장에 조물조물 뭇혔어요.
아~~~ 맛난다.
근데 굴맛은 아니구요.
쌉살한 맛도나고 산나물의 그윽한 향도나고
내가 아니면 누가 울~대장께 이런 보약 먹일수있을까요.ㅎㅎ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모듬 붓꽃을 올립니다 (0) | 2013.04.29 |
---|---|
자두가 성질급하게 금낭화를 올립니다 (0) | 2013.04.29 |
자두집 꽃 필려는놈 살짝만 보셔요 (0) | 2013.04.28 |
자두가 오늘에야 두릅이 핀줄 알았습니다 (0) | 2013.04.28 |
자두가 달래 짱아지는 쓰리기로 버립니다 (0) | 2013.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