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짱아지도 뒤져보았습니다.
어메~ 뒤 엉켜서 꺼내 먹기도 힘들겠습니다.
버리기로 마음먹은 자두가 먹어보고 또 먹어보고 합니다.
맛은있고~ 버리기가 아까워~ 요놈을 어떻하냐~ 하다
자꾸만 줏어먹기만 합니다.
버릴려니 아깝고 두자니 꺼내 먹기 힘들겠고~
자꾸만 들여다보다 버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달래도 많이 키우고있어니 다음에 담을 생각을 하면서요.
다음에 담을땐 타래지어 담아야겠습니다.
한번 꺼집어내 먹을만큼 뭉치를 만들어 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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