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대장 애들과 상주에 볼일있어 나가셨다.
자두가 집에 있을소냐~ 빨리빨리 준비하고
막상 혼자 올라갈려니 뱀 나올까 다리는 달달 떨리고
그런들 어쩌리요. 여기까지 왔어니 발길 돌릴려니 그렇고~
애라 모르겠다 가 보 자~ 하고 언덕길 올랐드니
왠 할머니가 계셨다. 둘이 어거정 어거정 산에올라
산나물도 뜯고 고사리는 오전에 누가 끈어갔나보다.
없는 고사리 한옴쿰 뜯어서 집에와서 삶아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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