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니 반가운건 나물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입니다.
그래서 지두가 한바퀴 돌아보는거죠.
나물들이 찔찔 울면서도 자두를보더니 웃고있어요.
비를맞은 넘들이라 색깔부터 다르네요.
몇일전에 비맞었지~ 오늘도 비맞고는 좋아 못견딥니다.
덩달아 자두도 기분이 억수로 좃심니더.
사람도 가족들에게 사랑을 받아야 하지만
나물들도 비를 맞아야 커지 마라캐도 쑥쑥 잘 커네예.
취나물
방풍
당귀
상추
부추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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