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하러 자두가 밖을 나와보니
각시붓꽃이 어제 비에 젖은체
아침까지 물끼가 영롱하게 맺혀 있었네요.
빤짝반짝 너무 아름다워 자두가 사진에 남겼습니다.
한참 피어나는 각시붓꽃입니다.
자두가 참 좋아라하며 아끼는 꽃이죠.
*****비맞은것과 안맞은것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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