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두 팔, 다리 불이납니다.
왔다리 갔다리 열두번도 더하니 불날밖에요.
다행히 소방차는 필요없습니다.
물조리 2개가 자두곁에 붙어있어니 말입니다.
밭에 물주는것 보통일이 아닙니다.
울~대장 자두가 불상했나봅니다.
내일은 물이 골고루가도록 호수를 이어 준다합니다.
자두에겐 그보다 더 반가운 일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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