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두나무에 황 소독을 합니다.
울~대장 한쪽엔 지팡이짚고 황소독 치고있습니다.
자두가 치겠다고 하였지만 마음에 들지않아 대장이 친데요.
자두는 뒤에서 호수라도 잡아 당겨주고 있습니다.
힘이 들 들게하려고 자두도 힘을 보텝니다.
다치지 않았을땐 자두가 신경을 한번도 써보지 않았든 일입니다.
동반자란 한쪽 팔이 되어야 된다는것 세삼 느낌니다.
둘의 힘이 합쳐졌으니 자두나무 무럭무럭 잘자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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