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굽기도전에 자두가 침이 넘어가 간질이 났습니다.
너무, 너머, 넘허~ 묵고잡아서 와라바시만 질질 빨았네요.
요렇게 꿀맛 같을수가...
묵꼬묵꼬 또 묵어도 내일이면 생각나는 아나구 대가리~
연탄불통만 있으마 천하가 자두것인기라~
연탄불위에서 자글자글 꾸피는 요놈들 좀보소.
아흑~ 누가 누가 지금 요심정을 알끼고.
근디 자고로 아나구 대가리는 껍질을 잘꾸버야 되는기라 자두처럼 요렇게~
내장은 쫄깃쫄깃하고 껍질은 빨리 배채우는기고
대가리는 삐따구채로 꼭꼭 씹어야 대가리의 구시한 맛을 느낄수있는기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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