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두는 일기를씁니다.
자두의 일기장은 온갖게 다 모여있습니다.
자두의 일기장을 자주 관찰하시는 분은 여기에 무슨꽃이 피는지 잘아십니다.
무슨 꽃이 피는 곳일까요?~ 봄맞이, 꽃맞이할려고 자두는 청소를합니다.
수없이 떨어진 은행을 치우느라 자두가 땀이 삘삘나는 날입니다.
꽃을 맞이하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자두처럼 이렇게 부지런히 설처야 예쁜 꽃을 맞이하니까요.
곳곳에 떨어진 은행... 많기는 왜이리 많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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