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한번보고 물 한모금 먹고~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것같은??? ㅎㅎㅎ
그러나 자두는 물먹은게 아니라 땅을 바라보았죠.
그기엔 얌전히 촉티우며 울릉도나물이 올라오고있었어요.
ㅎㅎㅎ~ 피지않은 초롱꽃을 생각하며 자두가 김치국물부터 먹었죠.
눈은 나물을보고 머리속엔 초롱초롱한 꽃을 그리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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