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애들이보낸 택배가 왔습니다.
호랑이가 무서워 덜덜 달달 딸딸 뜬다는 곶감입니다.
포장을 뜯고 맛도보고 그제사 생각난건
엄마야~ 사진도 남기지않고~ 우짜꼬하며 찍은것입니다.
달달하고 맛있고 정말 호랑이가 좋아라할 물건입니다.
호랑이가 나무에 올라갈수 있었다면 자두는 감히 곶감 맛도 못볼뻔했어요.
다행히 나무에 올라갈수 없다는게 부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자두에게 하나쯤 남겨줄꺼예요. 제가 호랑이 띠 거든요.ㅋㅋ
포장은 사실이 아니예요. (포장은 너무 예쁘게된걸 자두가 뜯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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