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삭힌 콩잎과 깻잎을 삶습니다

쨍쨍 내리쬐는 가을에 땀 뻘뻘 흘려가며
부지런히 따따모은 콩잎과 깻잎을 이제 손질할 차례입니다.

콩잎을 삶는 이유는?
콩잎의 이상한 냄세를 없애기위해 자두는 콩잎을 두번정도 삶아냅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에 5~6번 다시 우려냅니다.
이렇게하면 병원 냄세같은게 없어지드라구요.

콩잎을 우려내지않으면 역겨운 냄세가 나요.
콩잎이 우리몸에 좋은 음식인많큼 자두는 해마다 콩잎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8살먹은 외손녀가 콩잎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자두는 손녀때문이라도 콩잎을 삭히지 않을수가없어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