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먹는 콩국입니다.
대구 살땐 먹고싶으면 쉽게 차몰고 나가서 사먹든 콩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주살면서 가끔 먹고싶은 생각 많이났습니다.
그러나 그림에 떡이었죠~ 머리속에서 생각만 맴맴 돌뿐이죠.
콩국이 먹고싶어 갈려니 길이너무 머니까요.
성주서 명덕노타리까지... 허메 생각만해도 너무멀어~
근데 울~며느님이 병실에있는 아버지 드린다고 몇봉지나 사왔네요.
덕분에 제가 잘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컴하면서도 냠냠 짭짭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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