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다치셨다고 서울서 사위와 딸이 내려왔었죠.
그리고 곰국을 끓이라고 돈을 주고갔습니다.
며느리에게시켜 좋은 족발을 사오랬드니
정말 좋은 고기뼈를 사왔드군요.
울~대장 병원엘 가져다주곤 하였드니 이젠 물린다나요.
그래서 자두가 기운내려고 한그릇 퍼먹었습니다.
곰국이 정말 구수합니다.
곰국은 한번 팔팔 끓인후 불을 서서히 넣어야합니다.
그래야 고기뼈가 진하게 우러납니다. 식었을때는 이렇게 응고됩니다.
우리집엔 가마솥이 있습니다. 그래 곰국은 이렇게 끓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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