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집 우편물은 비가오면 낭패입니다.
우체부 아저씨께서 귀찮아 집안에까지 우편물 배달은 안하기 때문입니다.
비가와도 비에 젖든말든 대문앞 우편물통에 넣어버리면 그만입니다.
언젠가 만나면 한소리 해야겠습니다.
세금쪽지든 안내장이든 무엇이든 이렇게해놓고 떠나버리면 그만입니다.
때로는 물에젖은 세금쪽지를 방안에서 말려서 세금내러 가는게 흔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러면 안되겠죠.
보시다시피 이렇게젖어 쓰도 못하게 되어버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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