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수가~
햐~~~~~~
약10센치 가량의 파인데도 눈속에서 얼어죽지 않았습니다.
파 주위를 다둑이며 서서히 눈을 녹이며 잎을 유지하는군요.
다 자란 파는 크니까 그렇다치고
이렇게 여리고 가냘픈것이 눈을 이겨내다니 대단합니다.
부처님 하나님 이건 누가 시킨겁니까?
험한세상 이렇게라도 살아가라 분명 누군가가 시킨것일겁니다.ㅋㅋㅋ
이렇게만 자라준다면야
내년엔 모종을하여도 잘자랄것입니다. 부디 살아만 다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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