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심심하면 일을 저지릅니다.
이게 잘한건지 못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자두는 남의 말을 잘듣습니다.
그래서 몇해전엔 배추, 무우를 다버리고 사서 김장한 해도 있었습니다.
친구가 무우잎을 깔겨주면 무우가 빨리 크진단 소릴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작정하고 무우 이발 해주기로 마음먹었죠.
역시 멀리서봐도 깔끔하고 예쁘긴 합니다.
그러나 마음많은 걱정되기도합니다. 잘못했나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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