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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도라지를 캣어요

조기~ 조기~ 있든거 옮겨심은게 작년이었어요.
친구님들 조기~ 조기~ 하시면 잘아시죠.

자두집 블로그 많이 놀러오신분은 아마 다 아실꺼예요.
그죠, 그죠, 그렇쵸.~ 그러니 자주놀러오세요.

놀러오시면 때로는 한가지씩 배워가실때도 있잖아요.
맞아, 맞아~ 박수~ 우~~~~짝짝짝~ㅋㅋㅋ

큰놈은 다빼먹고 실같이 어린놈 심은것이 놀랍게도 이러쿰이나 자랐으므니다.
이건 산도라지 씨앗이어서 집도라지완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실뿌리만 먹어봐도 그맛의 차이를 알수 있을정도로 아리고 씁습니다.
그래서 자두가 아까워서 못캐먹고 아끼는 도라지입니다.

시장에보면 때로 장내삼이라며 팔로나오는것 보았습니다.
이 도라지역시 자두는 장내 도라지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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