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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어제딴 고추쪄서 말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자두가 분주합니다.
어제딴 고추를 일찍 쪄 말려야하기 때문입니다.

찜통엔 고추를 찌고요.
가지는 그냥 썰어 말리려합니다.

호박도 썰어 말리구요.
가지나 호박은 반만 말려 냉동보관합니다.

자두가 해마다 해오든 가을 음식 남겨두기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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