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꽃 필무렵이면 TV에 제주도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자두는 제주도 가지않아도 유체꽃을 가까이에서 많이봅니다.
다름아닌 유체나물을 자두밭에 심기 때문입니다.
제 딸아이도 유체나물을 무지 좋아합니다.
딸아이 때문에 심는다는 말이 맞을것갔습니다.
새파랗게 몽글몽글 올라오는 새싹들이 자두의 마음을 흐뭇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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