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몰아쳐도 끄떡도않고
오히려 큰소리치며~
비야 물렀거라~를 외쳤든 흰장미입니다.
가을 햇볕을 만끽하며 뽀얀 빛을 마음껏 드러내며
가을 태양의 따사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끽하는것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가을이가면 추위가 올테니
그땐 추위에 오들오들떠는 불쌍한 백장미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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