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대추하면 가을 가을하면 추석이 떠오릅니다.
한쪽에선 벌초한다고 귀가 따갑도록 왱왱 거립니다.
그러나 우리 대추나무는 느긋이 대추를 익힐려고
닭이 알을 병아리 만들려고 내내 뜨거운 온도로 알을 품듯
대추 나무도 대추를 햇살에 익힐려고 바둥바둥 하고있습니다.
대추 알이 많이 굵습니다.
따먹엇드니 무척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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