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가지를 뻗고 날려합니다.
봄에 자그마한 포트에 담겨진걸 입양했는데
이젠 제법 자리를 잡고 일어썻습니다.
얘들아 너무 많이 달아나지 말어라~
달아날수록 자두의 마음이 어떻게 변할려지 모르니까 하는 말이야.
한마디로 가지를 가위로 자른다든지 몸뚱이를 호미로 찍을련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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