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 풀깍느라 정신없지많
자두는 마을 회관으로 고고~ 합니다.
낮엔 국수로~
저녁은 나물 비빔밥을 친구들과 해먹습니다.
울~대장밥은 어쩌냐구요?
자두가 밥도 해놓고 반찬도 해놓고 가지요.
에구 설마 저만 잘먹겠어요.
어느 가정없이 대장부터 챙기고 할짖은 해야죠.
어제 소낙비가 쏟아지는데도
자두가 차를몰고 술사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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