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자두를 가질러 온다기에 늦도록 자두작업을 하는순간
무엇이 바구니에서 꿈틀 기고 있었습니다.
자두가 확실히 물체를 보지않고 놀라서
뒤로 벌렁 나자빠졌습니다.
엄마~ 를 부르면서요.
나이가 이토록 먹고도 놀라기나 당황하거나 아플땐...
엄마~ 엄마를 아직도 언곁길에 부르곤 합니다.
저뿐만 아니고 친구님들도 저와 똑같겠죠.
울~대장 말씀 왈~ 에구 이사람 메뚜기보고도 놀라나~
놀란 가슴 큰눈뜨고 보니 메뚜기 녀석이었어요.~ 자두 먹으러 왔되요.
***메뚜기도 자두를 깔가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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