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효소를 만듭니다. 그러나 끝까지 읽어보시고 자두 따라하세요.

옛말에 주인은 항상 못난것만 먹는다는 말이있습니다.
자두도 팔다 남은거나 아니면 못난자두로 효소를 만듭니다.

몇일전에 낮모르는 친구에게서 전화가왔습니다.
시장에서 자두를 샀는데 10일이 넘어도 물은 안생기고

설탕은 자두위에있으며 위에는 곰팡이가 핀다는 것입니다. (이분은 자두에 칼집없이 통채담은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꺼내어 칼집을 넣든지 아니면 삐저서 씨를 발라내라 했습니다.

제가 담은건 3일도 채되지않은 자두효소담는 방법입니다.
왜? 단지에 담지않고 찜통에 담은냐고 궁금해하실겁니다.

지금 거픔이 약간 일고있죠.~ 저대로 두지말고 다른곳에 비우세요.
그리고나면 및에는 설탕이 잔뜩 깔아않아 있을겁니다.

그러면 자두물 나온곳에다 설탕을 저어서 확실하게 녹히세요.
그리고나서 단지에 부우세요. 이제부터 발효시간에 들어가면 됩니다.

설탕을 1:1로 넣으면 너무 달아서 못먹습니다. 3/1정도 넣어도 됩니다.
몇일있다 다시보고 설탕이 조금 적다 생각드시면 국자로 국물을 떠내어

다시 설탕을 녹여서 붓고 다시한번 저어주세요. 과일이기 때문에 매실처럼
3개월만에 떠야 된다는건 없습니다. 어느정도 발효되고나면 국물을 채에받혀 건저내어

김치통에넣어 두시고 너무 달면 찬물조금붓고 음료처럼드시면 관절에도좋고
변비, 소변이 잘안나오시는분도 좋고 자두를 검색해보면 이것외에 좋은곳이 너무 많으니 많이 드세요.

남은 자두 건데기는 버리지 마시고 찜통에 달이세요. 물 (조금만 조금만) 부우시고 달이세요. 
자두에 설탕맛이있어 달일때 설탕 조금 넣어도 됩니다. 아니면 안넣으셔도 되구요.(맛을조금보고 알아서)

그것을 채에받혀 냉장보관하시어 드시면 알뜰한 가정주부가 되십니다. 아셨죠.~ㅎㅎㅎ
효소를 담으며 사람먹는것에 맛을 변하지않게 설탕을 너무 많이넣은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칩니다.

과일을 담으면서도 너무 설탕을 많이쓰는 사람들이있습니다. 가족생각하시며 설탕을 자제하시면?..
암에좋으니 하면서 완전 설탕맛으로 버뮤려만든 달게만든 효소제는 오히려 해로울런지도 모릅니다.

효소를 담으며 사람먹는것에 맛을 변하지않게 설탕을 너무 많이넣은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칩니다.
가족을 생각하신다면 설탕 자제하시는것도 현명한 주부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및에 설탕이 갈아않아 위에는 설탕맛이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탕을 확실히 저어주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