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게기는 넘들입니다.
왜이리 누웠는가했드니
다른집들은 도라지를 볏짚 묶듯이 묶어두었습니다.
동네 어귀에 들어서면 할머님이 도라지를 키우는곳이 있습니다.
그렇게 묶어야 하는것을 자두는 몰랐습니다.
내년부턴 자두가 도라지를 묶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장관이지요.
아직도 꽃이필 봉우리가 이렇게나 많은데~
이것들이 한꺼번에 꽃을 피운다면 자두가 기절을~
확!~ 몇번은 할것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 흠마~ 그러고보니 상추에 흰천을 안덮었네요 얼른 덮어야겠습니다. 안그럼 상추가 녹아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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