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꽃이좋아 심은 능소화 대문앞에 떡허니 버티고서서
자두가 오고가는 길목에서 나의 걸음걸음을 지켜보고있습니다.
자두가 무엇을하는지 잡초를 뽑아 어디다 버리는지
어떤 손님이 오셔서 자두네집을 방문하는지
낫낫이 보고있는 능소화입니다.
길목에 들어서면 개를 키우면 주인을 반기지 않습니까?
그러하듯 자두를 반기는것도 능소화입니다.
늘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며 방글방글 웃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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