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선별하느라 미처 돌아보지못한 수세미입니다.
가지가 드러지기에 가지 걷어주러 갔드니
수세미가 벌써 이렇게나 크고 있었습니다.
요즘 자두집에 경사가 났습니다.
우리 아롱이 예쁜 강아지에다~
호박이 주렁주렁, 수세미가 주얼주렁~~~
처다 보고만있어도 배부른 자두입니다.
수세미가 많이 달리면 자두가 효소를 만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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