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두가 포도에게 사정했습니다.
포도야 자두가 너를 먹고싶어 난리났구나~ 라고요.
그랬드니 바람을 이용해 싫다고 머리를 흔듭니다.
자두가 말하기를~ 너가 싫다해도
거름값 들어가며 키우는건 너를 먹기위해서란다. 그랬죠.
그래도 싫태요. 머리를 짤랑짤랑 흔듭니다.
포도가 아무리 싫다한들~
언젠간 자두 뱃속에 들어가면 자두가 살때까지 건강을 지켜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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