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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수세미가 자리를 잡도록 만들어줍니다

겨우 씨앗에서 떡잎을 피워 올라온 모종을 6포기를 사왔어요.
근데 땅내음을 맞드니 하루가 몰라보게 쑥쑥 자랍니다.

그러나 줄타고 올라기전엔 항상 자두의 손을 필요로하는 얘들이죠.
줄을 타고 올라가지못하면 키도 저렇게 잘자라지 못하는거죠.

아침에 눈을떠면 자두가 할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렇게 매일 다니면서 보살펴야 철근위에서 지내들이 알아서

열매를 맺게 도와줘야합니다.
닭장가는곳에 3포기는 자기들이 알아서 타고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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