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고운 푸른 잎이드니많
이젠 꽃을 피우라고 잎을 내어주고 있는구나.
견우와 직녀처럼 안타까움을 가진 꽃~
그 이름하여 상사화~~~
잎은 꽃을 보지못하고
꽃은 잎을 보지 못하는 한 몸이면서
어긋난 만남을 가진 애처러운 상사화~
서로의 몸가짐이 너무나 애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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