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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4.8일 부처님 오신날


오늘이 4.8일 부처님 오신날이어서
성주에있는 석선사라는 사찰을 찿아갔다.

많은 중생님들 자욱자욱 오시는 걸음걸음에
연등이 줄을있고 그길을따라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었다.

저위에서 들리는 목탁소리와 염불소리가
이상하게 이여인의 가슴속을 갑짜기 찡하게 만들었다.

갑자기 수도사의 여승이란 노래가 생각났다.
*속세에 두고온님 잊을길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울쩍에아~수도사에 새북이운다.*

                            ㅡ성주자두농원의 글ㅡ
  제목=(속세에 남겨둔님)

                     야경에 우는 종소리 처량하기많한데
                          법당에 저여승은 왜? 흐느껴 우는걸까?
                     속세에 남겨둔님 못잊어 우는가봐.
                          어차피 잊을꺼면 흘러가는 구름속에 묻어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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