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풀을메다 무심코 자두나무를 처다보게 되었어요.
오메~ 정말 자두 죽었소 소리가 연발 터져나오드군요.
자두가 처 발렸다고하면 표현이되나요,
저것 속자면 자두 목아지가 남아 나겠나 모르겠씀다.
정말 대 걱정은 지금부터입니다. 어쩌면 좋을까?
산거름이 얼마나 좋은지요 거름이좋아 더많이 달린것같아요.
자두가 보따리싸서 서울로 도망가 버릴까요?
그럼 지금 예쁘게 올라오는 꽃들을 못볼텐데~
저넘들을 버리고 자두가 어떻게 살아갈까나~
에라 모르겠따. 적과를하면서 그래도 꽃보는게 났겠죠~ 그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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