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는 지인이 나무가 필요하면 가저가라신다.
아침에 서둘러 띨띨이몰고 울~대장과 나무가지러갔다.
근데 나무만 있는게 아니었다.
벽돌, 옛날집 지어며 현관에 올라갈때 돌도있었다.
올커니 안그래도 꽃들이 무지한으로 번지는게 많은데~
언젠가 시간되면 벽돌사와서 이렇게 만들고싶었다.
제가 이래도 요런건 힘들어도 잘한다니까요.
나무는 닭이 잘 드나들게 다리 만들어줬구요.
돌은 꽃밭가에놓고 벽돌은 꽃이 번지지말라고
요로코롬 예쁘게 쌓아서 여기다 울릉도 나물을 심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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